새우한마리 잡아먹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ㅎ
이리저리굴려서 삼키기좋게 하는데 정말 장난이 아니예요.
나무가지에 비벼대고 세로가로 굴리고 머리굴리는데 어미가 갈처준다고 되겠습니까.
번개처럼 빠르네요. 내 카메라가 따라갈수 없어요.울 쌤님들은 잘도따라다니는데
전 어리어리하다가 기회를놓처서 잡을수가 없습니다.
요롷게 똘까닥 넘어갑니다.
입을씻는가보네요
또 잡으러가나본데 번개처럼 빠르니 어리버리한 내는 몬따라갑니다.
욘석 꽁무니나 잡아땡기는수밖에요.
또 잡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