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님이 오래전에 다녀오라던 신선대를 못가보고 결국
맘님따라서 신선이되어봅니다.
늦었지만 가을풍경도 만끽하고 내려다보이는 속초시내와
울산바위를 가까이서 볼수있네요.
바람에 날릴것같아 바로설수없어 바위틈에 주저앉아 전망을 조망하지만
내려가기 싫여요.
멀리보이는 화암사
진달래가 철을잊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