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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습장

땡잡은 떄까치

by 들 국 화 2017. 2. 10.

죽음을직시했는지 새양쥐가 꼼짝못하고 두손을들었습니다.

목숨이걸렸는데 두손만들어서 되겠냐,눈물도흘려야지..ㅎ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애원하는듯 두손들어 살려달라고 

애원하는듯 애절해보이지만 어림없겠지요.

생존경쟁은 잔혹하니까요.


째깐한 욘석 때까치가 항복을 받아들이지 않는가봅니다.

하는수없이 날잡아잡수슈하고 두발네발다들고 항복했습니다.

야몰찬녀석앞에 가여운녀석..긍께 정신차리고살아야지잉.

눈없으면 코벼간다는세상이란디 욘석아.


땡잡은 무호님 작품입니다.

나두 두손들구사정헤서 으더온거유.

무호님! 귀한사진 감사합니다.


욘석아 보긴뭘봐 빨랑도망가지.


음마야,거봐 어물거리긴..

넌이제죽었다.긍께 왜 어물거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