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포항에서 경주까지 10일예정으로 떠났지만 7일간의 끝으로 집에돌아왔지요.
동해에서 서해까지 한바퀴 도는것은 이걸로 끝을내야할지 아직결정을
못내리고 고민중이랍니다.
비용도 만만치않고 몆달은 걸어야 될 모양인데 발바닥이 가만히있지않을거고
체력은 날 도와줄건지 의문입니다.
경주버스터미널에서 고속타고 서울로왔시요.
꽃도 만나야하고 새도보고잡고 잔차도 타야하고 등산도해야하고
친구와 밥도묵어야하는디..ㅎ
몆달동안 집을비워야하니 생각을좀 많이해봐야겠습니다.
내 발바닥이 무지무지욕할텐데.양손에 촛불,국기들고 광화문네거리로 갈지도..
ㅎㅎ무지 아프거든요.
잔차로 돌아보는것을 생각해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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