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는 진사들은 다 모인듯싶다.약 40명.ㅎㅎ초보인 나도갔으니..
뜻밖에 통나무도 만났다.
연락하고오지,했더니 새찍으러온게 아니고 풍경찍으러 왔댄다.
새찍으러와도 개안은데..
나도 물총찍으러 광주까지가는데 뭐가 어때서...
새찍으며 그런말하면 뭔가좀 달라지는 모양이다.
뭐가 왜?
왠지 모르지만 항상느껴지는 기분이든다.
좋은일은 다하면서 뭔가 이상한 느낌을주는것은 왜일까?
부지런하고 싹싹하고 베풀줄알고 사람들과 소통잘하는좋은 애교를가젔는데..
쇠제비는 마나님 먹이느라 정신이없는데 사람들은 총부리대고 마구눌러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