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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골식구들(17,12,8,

사진연습장

by 들 국 화 2017. 12. 12.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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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추위에 새들은 추운지도 모르고 강에서 들에서 활개치며 놀고있는데

그것을보겠다고 덜덜떨며 기웃거리는 나는 누가 가라는것도 오라는것도 

아닌데 오늘도방안에서 망설이며 마음졸이고있다.

나가볼까 말까 생각에빠저 온종일아쉽고 그립다가 해가 뉘웃거릴때가 되면 

마음을 정리한다.방콕하자고,아님 나가보자고...


니들은 우리쌤님이 오시면 이름지어달래자.


황오리들이 어디를가는지 번짱따라 허틀어짐없이줄을지어 요란하게날아간다.




쑥새인지 참새인지 비슷해서 잘은모르겠지만 표정정리를 

리조리 잘해줘서 이쁘단다.

모델료는 서울구경시키는걸로 상계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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