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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습장

이뽀요

by 들 국 화 2018. 1. 27.

유리딱새 암컷이라네요.

곱고예쁘고 얌전하게생겼네요.

야초님께서 이 이쁜이를 보여주려고 노력많이하셨습니다.

은빛날개님,반은공파님,야초님 추운데 고생하셨구요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


새한마리라도 더보여주려고 애쓰시는 인빛날개님,야초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만나면반갑고 헤어지면 섭섭한것,이것이바로 정이랍니다.


경준씨는 이추위에 카메라도 없이 점심사려고 일부러왔답니다.

전 가끔 이런생각을한답니다.

어느부모님이 가르친자식인이 참 잘도키워내셨다구요.

내 자식들도 그렇게 살아갈수있다면 난 더할나위없이 행복한 엄니맞다구.












이그 아깝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