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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습장

동박새(18,1,30)

by 들 국 화 2018. 1. 31.

동박새가 재롱을부리는것은 처음봅니다.

감나무에서도 대나무에서도 멍감나무에서도.

우리고향에서는 이나무를 멍감나무라부른다.


이쁘게놀아주던 동박이가 자꾸 눈에아른거립니다.

사람이 있거나 말거나 옆에와서 먹이활동하는귀요미새..

대나무밭 명감나무..

먼길 함께한 두분께감사드리며 운전하느라 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