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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습장

황조롱이

by 들 국 화 2018. 3. 15.

나는 아직 사진에대해서 아는것도 없고 새로운친구들과 

어울리는것도 익숙하지못해 어려울때도 있었지만 이젠 모르는것을 

부끄러워 하지도않는다.


늦게시작한 취미생활을 욕되게하고십지는 않지만 본의아니게 

실수를 하더라도 책망하는일보다는 설명으로 대신해주는 배려,

그것도 작은모임이지만 올바른자세일것이라 믿고십다.


생태에관해서 문외한 이란것이 부끄러울 정도이지만 그냥 재미로 

시작한것이니 큰 기대는걸지않겠지만 그래도 남들만큼 잘 할수있는 능력

은 못 되더라도 흉내라도 낼수있는 기술이었으면 하는 희망은 가저본다.


함께하신 모든분들에게 감사하며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이 한장을담기위해 초년생인 전 힘을빼고왔지 뭡니까요.

애고 못 말 려 요.

                                                           

자장가를 불러주면 딱이겠는데..ㅎㅎ

쥐를끌어않은모습이 아기를끓어않은것처럼 곱게도 안고간다.

초롱초롱한 눈빛이 맹급류답지않게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