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님이 지나간자리엔 파란하늘을 붉게물들여놓았고
잔잔한 바닷물은 해그림자 바라보며 갈매기날리고
나또한 오늘따라 유난히 발걸음이 무거워 한동안
햇님이 지나간길만 바라보다 무심히내밷는말,
세월 참 빠르구나..
해넘이길이 은제 저 만 치 가버렸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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