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섬 일몰,계화도 일출,(18,8,19)

야쌤님,산과들님 셋이서 오후2시에 담양을향해가는길에 

솔섬 일몰을보겠다고 들렸으나 해는보이지않았고 시간만

낭비한셈이다.

내일 계화도에 일출을 보기위해 근처에서 숙박하기로 결정하고

보니 숙소를얻으러 다녀보니 방값이 장난이아니다.

산과들님의 결단에따라 하룻밤을기거하기로 비싼방을..

새벽4시부터서둘러 계화도를 찾아갔으나 역시 일출은 실망이다.

일몰도 일출도 제대로보지못하고 담양으로 내달렸다.

그곳역시 뜻대로된일은 없었다.

물총이도 자주오지않았고 수달도 오지않았다.

야쌤님,산과들님 함께해서즐거웠고 수고많으셨습니다.

계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