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찾아나선 아가

애구 이뻐라 

아가야 엄마는 너줄려고 고기잡으러 바다로갔단다.

곳 올끼니께 그늘밑에서 놀아라.ㅎ 

언니오빠 찾아서 함께놀면 좋겠구나..

혼자있으면 위험하단다.ㅎㅎ

알에서 깨어난지 몆시간 지나면 쫄쫄거리고 다니는데

주위에서 무언가 얼씬거리면 돌밑에나 움푹파진곳으로

납죽엎어지는모습이 신기하다.

엄마 아빠가 갈친것도 아닐텐데..귀여라.

건강하게 무럭무럭자라서 내년에 이곳으로 오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