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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습장

갯골 놀방 (18,8,31)

by 들 국 화 2018. 8. 31.

계절은 가을인지 하늘은푸르고 높은데 햇볕은따갑다.

파란하늘에 흰구름 두둥실떠가는데 소녀같은 우리 산들님

하늘을 우러러보며 저 구름위에 앉아보고싶단다.


소녀가 따로있는것은 아닌듯싶다.

나이는 70이라도 소녀같은 마음을갖고살면 그녀는

분명 소녀이다.

산들님! 당신은분명 소녀맞습니다.

형아야 같이먹자.


야! 그만먹고가랑께안들려..왜째려..

너 한방맞고갈래.

그려 오늘은 그냥가는데 두고보자.두주먹불끈..

담에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