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눈섭황금새 이소

나도 그렇게살아왔으니까.

 

둥지밖이 천국같아서 자리다투며 나오고있지만 요놈들아

이제부터 두려움속에 끼니걱정하면서 살아야한단다.

 

허지만 이제부터 살벌한세상속에 뛰어들었으니 건강하고

부지런히 먹이찾아댕기면서 맹금류들에게 잡히지말고

용감하고 슬기롭게 살아야한다.ㅎㅎ

 

내년이때 엄마따라서 이곳에 꼭 다시 오니라.

그때다시 만나자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