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러니까 코로나19 가 발생하며 지금까지 모이지못한 오남매가
만난것이다.
아직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보고싶은걸 어쩔꺼여..
내가 동생을 협박한셈인가, 야 느네들 그러다 나 못볼수도있다 고,
그래서 모인것이다.
남당리에서 모여 거한 점심 묵고 우리가 살던 고향집으로향했다.
일단 우리살던 집으로 해서 역사깊은 고산사들려서 청룡산올라서
서해바다를 한눈에 보겠다고..ㅎㅎ
어릴때 이곳에 올라오면 서해바다를 한눈에 볼수있어 세상을 다
얻은듯 즐거웠지요.
서해바다가 한눈에 쫙 펼처진 광경..속이 시원했고 날아갈것같았던 느낌
그 기분이 오남매 모두에게 추억으로 남아있었다.
ㅎㅎ삐딱구두 신고온 분들은 고생좀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