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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

청룡산 정상(2021,12,2)

by 들 국 화 2021. 12. 5.

내가 이동네를떠난것은 1963년이고 우리집이 온양으로 이사한것은

그몆년후인데 기억이없다.

수십년이지났는데 변하지 않은곳이 있겠는가.

이 나무들이 자라서 서해바다도 보이지 않을뿐더러 날씨가 흐려서

보이지않아 처음올라온 올케들이 속아서 올라왔다고 사기친 값 내놓으란다.

그런고로 내려가면 읍내 다방에가기로..ㅎㅎ

 

처음올라온 올케들!! 신발도불편해서 고생했네요.

만나서 즐거웠고 헤어진지금 또 보고시포요.

 

빤히보이던 서해바다는 이렇게 가려저있다.
앞장선 큰올케..ㅎㅎ
삼각대는 지팡이대신..ㅎㅎ아이디어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