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 애마도그립고 함께잔차질하던 친구들도 그립고..
몆일남지않은 한해를 보내면서 지난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내 애마3760을 버린지도 어언2년이 지나갔다.
아직도 말짱한 차를 노후차라고 정부 정책에의해 어쩔수없이 분해하게된
내 애마,(몆k냐로 봐야할것을 몆년도 출고로)해서..
창고정리 하다보니 생사고락을 함께했던 14년의 세월이 새삼스레
그리움으로남아 내 마음을 아프게한다.
많은 잔차맨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던 사랑했던 내 애마를 다시보니
그립기도하고 미안하기도하다.
하기야 이세상 모든것들이 이렇게 우리들곁을 떠나가는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