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섭리란 예측 할수없는 심술쟁이..ㅎ
겨울 내내 방콕하다 모처럼 날 을 잡아 출 했는데 날씨가
허락 하지않는다.
오늘은 날씨가 추어서 수리엄니가 둥지에 있을거라고 오후
늦은 시간에 달려나갔는데 예측은 맞았지만 날씨가 허락 하지않는다.
바람이 어찌나 불어대는지 카메라를 날려버릴듯 흔들어댄다.
바람을 재울수없으니 낸들 별 재주있겠나 그저 게으른 내 탓 할수밖에.
너무 길어서 영화 한편 보는 느낌..ㅎㅎ
변산아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