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이 건국했다는 오녀산성(군사기지막사)

우리아버님께서 줄줄 외고있는 역사!우리들은 역사소설(연속극)에서 보던 주몽이 이곳에 주둔지로 잡았던 이유를 조금은 알것도 같았다.

앞뒤로 강물이 유유히 흐르고 산등성이에 자리잡은 풍수쟁이가 보면 한마디 할거아닌감요. 나도 감탄했는데...

군사기지 막사들이 터만 남아서 보존되어으며 역사를 말해주고 주몽이 영특 함을 말해주고 있었다.

 

 

 

 

 

 

 

 

 

 

 

 

 

 

 

 

 

 

 

 

 

 

 주몽이 건국했다는 성(오녀산성)   

군사들 주둔지 뒤편에 유유히 흐르는 강.. 

 

 

 

군사들이 먹던 샘물이라는데 잘 보존되어있으며 금붕어들이 살아요.

밑에는 말들이 먹던 샘물이 있었는데..

 

소원을 들어준다는 나무.. 

 

 

  

군사들이 쓰던 맷돌.. 

주몽이 군사 들이 주둔하고 있던 막사(방)이래요..무지 많아요.. 

 

  

 

 

 

 

 

 

 

 우리 아버지 장가갈때도 못타본 가마탄다고 무지 즐거워 하셨는데..

 오마니.

 

 

 

 

 

 

                                               우리 아버지 젊었을때는 무쟈게 미남 이었는데..내는 누구닮아서..에그..

 

                                                                     이문을 통과하면 천수를 누린다냐..소원성취 한대냐..

 성. 뒤 로 이런 강물이..겹겹인 강 땜시 적군이 우찌 침범할수 있겠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