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0일 영희원 가는 길목

소래산 간다고 나섰는데 중간에 더 좋아보이는 산이기에 잠간 들려 봤지요,
어느능 영희원가는 중간도로입니다, 순종 세자빈 이라고 했든가...?

사약받았다가 다음에 오해가플려 영희원 이란 칭호를 밭았다고....
너무 짧은 도로라서 그냥 내려 오는 중입니다...
요기도 거기죠........................
구름산 뒷쪽 그러니까 광명쪽으로 반대라는 말입니다...애기능 쪽으로....
죽는 다고 소리치며 내려 옴니다,영희원에서 내려오는중.......
사진으로보면 별로인되 진짜로 보면 누구든 놀랠겁니다...
이 소나무는 진짜로 멋지게 생겼는데.....

정말 커요............................반대편에서 보면 진짜 커요....


사약밭은 세자빈에 능이 있는 걸 보면 역사는 깊은가 봅니다....400년 된 느티나무...

우리동네 는 600년된 은행 나무 세그루가 있는데 요것보다 는 작아 보이고

요즘은 다 죽어간다...아쉬운 일입니다 진작에 보호를 했어야 하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