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10월25일 목요라딩,

인생은 우리에게 쉬지 말고 길을 가라고 재촉하지만, 우리에게는 멈추어 쉬는 시간이 필요하다. 평소에 멈추어 서서 삶을 되돌아볼 만큼 여유를 지닌 사람은 거의 없다. 목요정기라이딩을 퇴촌 천진암 성지로 출발,,, 잠실에서 출발 고골을 지나 팔당땜 도마 삼거리 퇴촌삼거리 초원면에서 2시쯤 점심을 먹고 3시쯤 천진암으로...아름답게 물든 단풍길를따라 쭉욱 성지까지 11명의 라이더님들 즐겁운 라이딩 길,,,,,,,, 5시쯤 천진암을 뒤로한채 길고 신나는 다운 님들 무섭게 달리는 데유 빗방울은 떨어지고 날은 어두워지고 갈일이 막막해 하시는 님들,,, 퇴촌 외각도로를 타고 하남에서 은고개를 넘어 잠실 올림픽 경기장 도착.. 오늘 총거리는 160키로 정도 시흥분들이 젤 고생 하셨네요 날씨는 좋지안았지만 즐거운 라이딩을 마무리 잘 하였네요 울님분들 수고 마니마니 하셨습니다   천진암으로 출발전 잠실 선착장에서,,   잠실 올림픽 경기장,,바로옆  휴식중,,   팔당땜,,,,,,,  초원면 생태공원 뚝방길,,,  이 가을이 가기전에 ,,,  들국화님이 국화속에 빠져 부렸넹 ㅎㅎ  초원면 뚝방길에서,,  어디에 쓰는 물건일까 궁금하네 ㅎㅎ  비가오지말아야 할텐디 ㅎㅎㅎ   어느 시인의 모습같아여 멋집니다요 앵두님,,  오늘은 절때로 몰카에 안 걸릴껴요 우 해해해  5시에 잠실로 갈수 있을까 지금이 3시라 절때 못들어가겠지,,  우리 남편 저녁을 차려 줘야 하는디 이걸 어떻한담,,  2부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