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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임자도 즐건섬 여행

MTB 여행

by 들 국 화 2008. 6. 2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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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역시 아침을 든든히 먹어야 라이딩이 즐겁기에 형님이 구수한 된장국와 함께 식사를 하고 대광해수욕장을 빠져 나와

이번 투어의 하이라이트인 필길치와 균무산 임도를 타기로 한다.이 곳은 정말 길고 신나는 임도길이며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바다가 일품이다.

 

 

 

 

 

 

 

 

 

 

 

 

 

 

 

 

 

 

 

 

 

 

 

균무산을 내려오면 해안 도로와 접하게 된다.

이 곳은 거의 차량이 없다.

 

 

 

 

 

 

 

 

 

해안도로를 빠져 나와 수문리 방향으로 가기 위해 두번째 임도를 타기 시작한다.

이 곳이 모구재이다.

 

 

모구재를 넘으면 어머리해수욕장이 보이고 시멘트 길을 따가 직진을 하면 바로 은동해수욕장이다.

 

 

 

 

 

은동에 있는 형님 친구 어머님이 살고 계시는 집에 들려 짜파게티로 점심 식사를 간단하게 한다.

 

 

 

 

식사를 마치고 용난을 지나 배를 타기 위해 진리쪽으로 길을 재촉한다.

 

 

 

 

 

 

 

3시배를 타고 다시 지도로 들어와 차를 주차 시켜 놓은 지도 대교 아래에 도착하니 오후 4시 모든 짐을 차에 실고 목포에 도착하니 6시가 되었다.

모두 시원하게 몸을 씻고 목포의 한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맛있게 먹고 밤10시 삼야 차를 타고 서울로 출발하였다.

 

20.Question Of Honour - Sarah Brigh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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