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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 오녀산성

여행(국 내외)

by 들 국 화 2008. 11. 1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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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들은 관광지 풍광을 즐기지만 우리는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유적지를 찾아다닌다.

아버지 생신을 축하 하기위해 일년에 한번씩 여행을 떠난다.

막내올케와 둘째제부가 바쁘해서 참가를 못하고 우리끼리 요로케 재미저서 쫌 미안하다.

우리 모두에게 행운이 함께하기를 소원하옴니다.

 

오녀산성-주몽이 건국한 산성밑에 흐르는 강(비루수)

 

울 아버지..내내 건강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어여뿐 울 식구들..니네둘도 건강하기를...

 

압록강변에서 울 가족들...모두 건겅하고 행복하기를...

 

압록강을 두루살피며...

 

 

 

6.25때 미군이 끈었다는 다리 북한과 중국이 왕래하는 다리이기도..

 다리끝이 확실히 보임다,

중국에서본 이북쪽...사람이 사는지는 모르지만,

먹는 즐거움이 없다면 무슨재미로 살꼬??

살찐다 조금씩 묵으라..

건강을 위해 화이팅...

북한 간판이 보이는데 고거이 뭐 하는 곳인지? 식당이라고 하던데...

 

 

우리모두 건강을 위해 파이팅..

 

 

주몽군사들이 먹던 물이라네요,근데 오녀산성 꼭대기에 이런 우물이 마르지않고 항상 흐른대요,

정말 신기하죠?

 맷돌인데 군사들을 위해 맨날 곡식을 갈았다나... 

천지란 우물옆에 있는 나무에 소원을 매달아놓았어요. 소원이 이루어진다네...

 

 

군사들이쓰던 방..무지 많아요..

이곳을 중국사람들이 오녀산성 이라 부르는데 꼭대기에 주민들이 만들어놓은 정자..

사실은 주몽이 건국한 진영이죠(산성)

 

 

주몽이 군사들이 먹던 샘이라네요..

바로밑- 요 우물은 말들이 먹던물...

 

울 아버지 오마니-아버지는 장가갈때도 못타본 가마타신다고 좋대요,

 

 

 

 

 

 

두 아들을 옆에두시니 무지 행복해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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