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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도,백두산

여행(국 내외)

by 들 국 화 2008. 11. 1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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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과 이렇게 여행다니는 행복이 몆년이나 남았을까?

남들에게는 호인이지만 식구에게는 호령만 하시던 아버지가 이제는 이빨빠진 호랑이가 되고 말았다.

이세상에 자기자식 귀하지 않은사람 어디 있겠냐만 우리 아버지께서는 유난히 아들을 사랑하신다 아들중에 큰아들을..

어려서부터 한번도 아버지말씀을 거역하는것을 보지못했고 지금까지 한번도 실망시키는일이 없었다

유난히 둘째딸과 큰아들은..그래서 난 그 두애가 부럽다.

우리가족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소원하면서..

이번여행에도 무사히다녀오신 아버지! 만수무강하십시요.

 

 청도 에서 점심을..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차안에서 촬영했는디 기술부족으로 에그...

 백두산에서 내려오는 길...잔차타고 한바퀴돌았슴 좋겠다,

 서파쪽-1200계단..

 

 울 박사님과 부장님...호호 부러울게 읍시요,

 협곡....요롱곳이 있는줄도 모르고 산에 불이나서 진화작업 하다가 발견되었다는 협곡이당께...

 

 

 우리박사님 우째서 혼자 가심니껴? 마나님은 우짜고...

 우리집 막난이와 둘째...

 

 

 

 울 아버지 큰 꽃인데 서방님은 우짜고 혼자서.....

 

 둘째끼리...

 

 큰아들하고 함께있음 무쨔게 행복해 하시는 울 아버지...

 울 아버지는 요 딸이 젤루 좋다네용, 애고 부럽어.....

 울 오마니,올케,막내,

 우와.... 내도 행복혀! 아부지하고 함께 있씅께...

 와~다 모였넹! 두여자만 빠지고....ㅎㅎ

 요그서 포도주 정신이 읍써유. 맥주 축제...?축제를 한다네요...

 

 

 

 

 

 

 

 막내 올케만 빠지고....

 

 

 

 울 아버지 맛나 죽겠대요! 많이 드세요.....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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