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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들 국 화 2009. 1. 1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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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쇄보는 어혈을 없애고 피를 멈추며 뼈를 강하게 해주며 악창을 낫게하며 정력을 보강해 줍니다

 

 

 

 

 

골쇄보는 맛은쓰나 독이 없어서 어혈을 없애고 피를 멈추며 악창이 썩는것을 낫게하고 충을 죽이며 뼈를 강하게 해주며 정력을 보강해준다.

   

골쇄보는 바위나 나무껍질 등에 붙어서 자라며 뿌리 줄기는 길게 옆으로 뻗고 잎이 드문드문 달려 바소꼴의 비늘조각으로 덮여있으며 갈색이나 잿빛색을 띄며 끝이 뾰족하며 길이가 6mm 정도다.골쇄보의 효능은 뼈를 이어주며 이명증과 남성의 정력을 강하게 해주는데 특효약으로 쓰인다.

  

골쇄보(骨碎補)란 부러진 뼈를 이어준다는 말로서 중국 당나라때 황제가 사냥을 갔는데 갑자기 호랑이가 나타나 황후가 말에서 떨어져 발목뼈가 부러졌을때 한 병사가 풀을 짓이겨 황후의 다리에 붙이자 금새 상처가 가라앉아 황제가 약초의 이름을 물었으나 약초의 이름을 알지 못해 황제가 이름을 하사한 것이 골쇄보로 불려지게 되었다. 

  

골쇄보는 넉줄 고사리라 불리며 다년생 초본으로 뿌리는 옆으로 길게 뻗으며 송곳이나 지렁이 모양으로 생겼으며 산중턱의 바위나 나무줄기에 붙어자라며 향긋한 냄새가 나며 건조시킨 후 콩팥을 보호하며 뼈를 튼튼하게 하며 통증을 그치게 하고 상처를 낫게하며 신허요통, 귀울림 귀에 고름이 나오는데 이가 아픈데 타박상을 치료한다.

  

허준은 <동의보감>에서 골쇄보에 대해 말하길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쓰며 독이 없고 어혈을 헤치고 피를 멈추며 부러진 것을 이어주고 악창이 썩어 들어가는 것을 낫게하고 충을 죽이며 뼈를 강하게 해주며 정력을 보강해 준다고 했다.

 

고사리는 남성의 정력을 약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고사리는 성질이 냉해 열을 식히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오래 복용하면 몸이 차가워져 양기가 줄어든다고 하지만 골쇄보는 이와 반대로 남성에게 정력이 강해지는 <천연 비아그라>고 할수있어 성 적인 만족을 못 느끼는 사람이 골쇄보를 먹고 금슬이 좋아져 백년해로 했다는 일화가 있다.

  

골쇄보는 고지혈증, 골다공증, 이명이나 감각이 둔한 증상에 효과가 있으며 신경이 아프거나 관절이나 허리가 아플때 치료 효과가 탁월하며 신장을 보호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지혈, 신허에 의한 만성 설사및 요통, 풍습비통, 치통및 타박상으로 인한 염좌와 골절, 충수염 원형 탈모증및 티눈을 치료에 탁월하다.

  

골쇄보를 산에서 캐서 달여 먹을려면 번거로움이 있어서 골쇄보를 넣어서 만든 효모음료를 커피대신 하루에 2~3잔씩 마시면 불로장생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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