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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 내외)

청산도 여행가다..(10년4월29일1박2일)

by 들 국 화 2010. 5. 1.

청산도 노래를 하다 오늘 떠남다.

예전에는 섬 하면 제주도.울릉도.홍도.안면도 밖에 모르던 내가 요즘엔 제법이다.

잔차타고 여행을 많이 한대요.

근디 오늘은 교통사고로 조금 불편한 친구(순식이)와 감니다.배낭질머지고..

청정지역이라서 청산도라는데 바다물이 깨끝해선가!?

산과 바다를 끼고 슬로길을 걸어 보적산 정상찍고 신풍리로 내려 가서 뻐스타고 부두로 와서

미리 예약한 봉고타고 일주여행 마치고 완도행..

완도에서 다시 배를타고 모항도.생일도 로 감니다..우와~!신납니다.. 

모항도엔 집 한채밖에 없고 아줌씨가 없을때도 있어 예약이 필요하다고..

배가 생일도로 가다 내려주고 전화하면 오는길에 태우고 감다.

 완도항

 도청항 청산도 도착

 

 도청항

 

 

 

 촬영지래요..

 

 구들장만한 논 다랑지..

 

마늘밭

 유채밭

 청보리

 

 서편제.봄의왈츠 촬영지 가 요근처에 다 있더라구요..

 

 일몰..몰물이예요..

 

일출보려구 했는디..좀 늦었시요..

 상도

상도라면 섬? 바위? 상도잉께 섬이지!?

 

 

 

 

 산과 바다를 끼고 슬로를 걸어감다..

 진달래가 모두 땅바닥에 붙어서 꽃을피었어요. 바람때문일까..?

 

 

 

 

 

 범바위전망대

 

 

 보적산 정상에서 내려본 아름다운 전경 들..

 

 

 

 민박은 권덕마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