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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투티 의 육아일기

남촌님 작품(새들놀방)

by 들 국 화 2010. 6. 1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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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투티어미 암수는 세찬 바람에도 굴하지 않고 땅강아지며

벌레들을 물어 나르며 새끼 두마리를 키우고 있었다.

어미가오면 어찌 알았는지 입을 쩍쩍벌려대며 한입만 더 달라고 아우성이다.

자연의 아름답고 신비로움 은 정말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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