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땜시 분화구 깊이도 넓이도 아름다움도 알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우리형제들 정상을 올라온것은 그만큼 건강을 자랑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젤로젊은 막내가 사진찍자니까 만사귀찬대네요 그래도 끝까지 함께했다는 즐거움은 어디에 비할까..
울 형제들은 사진찍는걸 실여해서 나 혼자 뒤에서 앞에서 야단임다..ㅎㅎ파이팅..
그래도 가끔한번씩 폼을 잡아주지요..요케 말임다..ㅎㅎ박사님 고마워..
한치앞도 안보여요..
한라정상에서 점심을..
바람에 날아갈까바 땅을잡고 바싹붙어있는 꽃
우리식구 들의 건강한모습..울 식구들만 모였넹..
대패로 밀어놓은것처럼 매꼼한 바위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