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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광릉

by 들 국 화 2011. 10. 3.

밤주으러간다고 했는데 입장료만원을 내고간 밤나무밭에는 밤을 뿌려놓았고 모두 썩거나 벌레텡이 뿐이라고 법석..ㅎㅎ

그럼그렇지 우리들이 주워올 밤이 어디에 있겠는가..다행히 장정숙씨가 점심밥을 싸왔으니 소풍온 셈이다...그래서 밤은포기 광릉에 소풍간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