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촌님 작품(새들놀방)

새매

by 들 국 화 2011. 7. 19.

 

 

 

내가 숨어있는 곳에서 20여미터에

갑자기 날아든 새매

참 이리 가까이 만나기도 어려운 맹금류이다

 

5초나 머물렀을까

난 몇장 찍었는데 옆에 같이 있던 동료들은

카메라를 돌리는데 훅~~날아가 버린다

 

덕분에 내 카메라에만 담긴 귀한 녀석이 되 버렸다

고맙다 새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