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산천어축제

화천 산천어 축제장!

아이들 놀이거리도 많았고 어른들도 놀기좋은 화천 산천어 축제장에 함 놀러 가

보는것도 괜찮을듯 싶었다.

근데 우리집 네살박이 손자놈도 얼음속에 낙시대를 집어넣고 꼼작하지않고 지킨다.

무었을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지만..ㅎㅎ아마도 어른들이 하고있으니까?

 

해마다 이맘때면 스키장에 놀러가는데 올해는 낙시꾼이된 큰놈 의견에따라 화천

산천어축제장으로 갑니다.

모두 한마리씩 잡았는데 내만 끌어올리다 놓처버리고 몬잡았심더..

저녁에 난로불에 구어먹었는데 맛나긴 하드만요..

                      

                                                                                                          우리집 큰놈

작은놈

큰도령

우리집 이대를걸처 유일한 공주

 

작은 도령

 

큰며늘과 막둥이

                                                                                                     작은며늘

 

 

 

 

작은놈 부부

한마리도 못잡은 할매

 

 

 

 

 

 

 

 

 

 

 

 

 

 

야(산천어)가 왜 피를 토해내는지 모르지만 잡혀온후 계속 피를 토해냅니다.

 

 

 

 

 

 

 

 

 

 

 

 

 

수빈이도 잡았습니다 ㅎㅎ행복이뭔지 알기나 하는지 행복하대요. 

 

 

 

 

즐거운 점심시간..점심 먹으러감다.

 

 

큰놈이 두개째 역시 낙시꾼이라 달라요

 

종민이도ㅎㅎ 월척인디.. 이쁘당..

 

왔다갔다하면서 비켜다녀요 약올라라..

 

 

드디어 범수도 잡아냈습니다.

 

혼자들기가 무겁대요ㅎㅎ

이제 철수하는데 나만 못잡았습니다. 요놈들도 나이먹었다고 괄씨를 하는갑여

 

 

와~! 한짐을 지고 다녀도 지가 하고잡아 하니까 마다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