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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판대성당,왈츠 체험(비엔나)3,27

여행(국 내외)

by 들 국 화 2012. 4. 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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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오스트리아 최대규모의 대성당, 모짜르트의 결혼식과 장레식을 했던장소로 유명하다.

우리에게는 영화(비포선라이즈,드라마 (봄의 왈츠)의 배경이돼 더욱친숙한 장소다.

 

성당은 1137년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 젔다가 사연많은 오스트리아의 역사와 그 운명을 반복하여 파게와 재건을 함께했다.

그러다 15세기 이후 함스부르크 왕가의 상징인 두개의 머리 독수리와 제2차 세계대전으로 파괴된 성당복구를 마무리한 1950년을 새겨넣었다.

 

성당 안과 밖에는 성당 건축에 찬여한 수많은 예술가들의 섬세한 조각과 미술 작품으로 가득하고,내부관람은 무료..

지하에있는 카타콤베는 함스부르크 왕가 사람들의 장기와 흑사병으로 죽어간 사람들의 유골이 안치되어있는데 가이드 투어로 관람할수 있다.

 

성당관람의 하이라이트는 빈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있는 북탑과 남탑이다.

북탑은72m180개의 대포를 녹여만든 큰 종과 지붕의 모자이크타일을 자세히 감상할수 있으며 남탑은 137m의 높이로 빈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수있다. 

 

 

 

 

 

 

 

 

 

 

   

 

오늘도 수리하고있다.

 

 

 

 

 

 

 

 

캐른트너 거리,

빈 최대의 변화가로 국립오페라 하우스에서 성 슈테판성당까지 이어지는 보행자 전용도로 길 양 옆에는

레스토랑,카페,유명브랜드 숍 등이 즐비하고 거리는 유명 음악가의 이름과 사인이 담긴 별모양의 바닥장식이 돼있다.

 

 

 

 

 

 

 

 

 

 

 

 

 

 

 

 

 

 

 

 

 

 

                                                                                                                 불교 용품이 보여서..

 

 

 

 

 

                                                                                                   까마귀 맞지요.

 

 

즐거운 저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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