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에서 가장큰 수도원이며 유럽체고의 바르크양식 건축물 10세기말 함스부르크가 이전에
오스트리아를 다스렸던 버벤베르크barbenebrg가의 흔적을 찾을수 있는곳이 바로 멜크수도원 이다.
멜크는 우유라는 의미도 있지만 이곳은 도나우강 지류의 명칭으로 천천히 흐르는 강물, 을 의미하며 1089년
레오폴드 2세가 암벽위에 지어진성과 인근지역을 독일 람바흐Lambach의 베네딕트 수도회에 기증한것이 시초가 되었다.
본래수도원은 예배와 교육의 공간만 있지만 이곳은 왕실의 기부에 의해 설립되었기에 황실의방과 접견실까지 있다.
수도원 내부에서 꼭 봐야할곳은 성당과 도서관, 성당천정의 프레스코화 1731년에 제작되었고 화려한 조각상들은 금을
약 5kg 이상이 소요되었단다.
유럽 최대의 화려하고 멋진 바로크 건축물로 꼽히는 이 수도원은 이탈리아의 기호학자이자 철학자인 움베르토 에코 가 쓴
추리소설(장미의 이름)의 배경이된 곳이며 도서관에는 10세기부터 전해지는 1,800여 권의 필사본을 비롯하여
10만여권의 장서가 소장되어있단다.
화려하고 웅장한교회 상상할수없는 건축물이라고 감히 말해도되는지 모르겠다.
관을 한번쓰고 버리지말라는 본보기로 왕이 명령(밑으로 열리게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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