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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 내외)

잘츠카머구트&할슈타트(오스트리아)

by 들 국 화 2012. 4. 2.

잘츠카머구트,

잘츠카머구트는 2.000m가넘는 알프스에 둘러싸인 빙하가녹아 만들어낸 70여개의 호수와 그 사이에 흩어저있는

전원 마을이 어우러저 비경을 이룬곳이다.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에 한번 마음을 빼앗기면 눈을 감고도 그릴수 잇을게다.

 

할슈타트,

잘츠가머구트(Salzkammergut)의 진주 로 불리는 할슈타트는 3,000m에 달하는 다호슈타인 산과

할슈타트호수가 어우러저 장관을 이뤄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고 주요 명소로는 소금광산이 있다.

 

선사시대부터 암염을 채굴하던 곳으로 마을 여기저기 소금광산의 흔적이 남아있는데 광산은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800m아래 내부는 보는게 가능하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지 이기도 하다.

 

산꼭대기에서 또랑물이 내리쏘는데 흙탕물이 콸콸 호수로 소리내며 흐르는데 물끝을 올라가볼걸

좀더 동네안으로 들어가 볼걸, 산위를 올라보지 못한것이 못내 아쉽다.

                                                                   

                                                                              쩌기 오리(새)이름은 빈강님이 갈처주실까?

 

 

 

 

 

 

 

 

 

 

 

 

 

 

 

 

 

 

 

 

 

 

 

 

 

 

 

 

 

 

 

 

 

 

 

산꼭대기로 길이 삐뚤삐뚤 나있는데 시간관게로 올라보지못해서 아쉽다.

산꼭대기에서 또랑물이 콸콸내려오는데 꾸정물같은 흙탕물이라 잘보이지 않지만 자세보면 보인다.

      

 

 

 

 

 

 

 

 

 

 

 

 

 

 

 

 

 

 

오리인디ㅎㅎ청둥오리?머리가 청색잉까

야는 물닭 맞는지 모르지만..

서당개삼년에 풍얼을 한다던가..남촌님,빈강님 방에서 본기억을 더듬어서ㅎㅎ

 

 

 

 

 

 

물길이 어디인지 보고싶었는데..

 

 

 

 

 

 

 

 

 

 

 

 

 

 

 

 

 

 

길이 예뻐서..

하늘이 곱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