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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 내외)

잘츠부르크 미라벨궁전 과 정원&게트라이데거리

by 들 국 화 2012. 4. 2.

 

호엔잘츠부르크 요새

오스트리아를 상징하는 중요 문화재중 잘츠부르크의 상징이다.

교황과 황제의 냉전시기에 언제나 교황의 편에섰던 잘츠부르크는 독일 영주들의 눈멧 가시로 여겨저 잦은 침략을 받았는데

대주교와 마을 사람들은 피난처가 필요해 1077년 묀히스베르크 산 정상에 처음 요새를 짓기시작해 18세기까지 증개축을

거치며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단조로워 보이는 외관과 달리 내부는 매우 복잡하다. 정문에 들어서면 보이는 기념품가게가 매표소이자 관광안내소이다.

주요 볼거리는 1구역과 2구역,1구역은 이곳을 거처간 대주교와 건물 증, 개축역사 전시실,고문실,영웅의 탑 등이있고

2구역은 대주교의방,요새박물관,마리오네트박물관,영상실 등이있다.

 

요새는 잘츠부르크에서 제일 멋진 뷰포인트로 풍경만 감상하는것만으로도 올라가 볼만하다 .

요새까지 산책로를 따라 도보로도 갈수있고 등반열차로도 오를수있다.

 

잘츠부르크의 어원:

salzpurg는"소금의성" 또는 "소금의 도시"라는 뜻을 담고있다

salz는 소금.burg는 성 으로 원래바다속 이었던지구의 용기로 솟아오르면서 소금광산이 되었다.

이곳은 소금을 채취하러 온 사람들이 모여 소금의 도시가 형성된것이다.

잘츠부르크는 아름다운 알프스산에 둘러싸여 있는 작고 조용한 마을이며 천재음악가 모짜르트가 탄생하였으며

뮤지컬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촬영지로 유명세를타고 고대부터 소금무역의 중심지로 번영을 누렸으며,

오늘날 자연,음악,건축 등 무엇하나 빠지지않는 도시로 연중 관광객과 세계적인 음악 애호가들의 발길을 붙잡는 곳이란다.

 

 

 

 

 

 

 

 

 

 

 

 

 

 

 

 

 

 

 

 

 

 

 

 

 

 

 

 

 

 

 

보리수나무

 

 

 

 

 

 

 

 

 

 

 

 

 

 

 

 

 

 

 

미라벨정원

 

 

 

 

 

 

보리수나무가 그냥두면 한없이커서 해마다 자른곳을 또 잘라내서 끝이 몽뚱하다네

 

게트라이데 거리

 

 

 

 

 

 

 

 

 

 

 

 

 

 

                                                                                                       맹서의 열쇠 를..

                                                                                                        잘차흐강

                                                                                             빈강님 야들 이름이 뭐다요.

 

전차때문에 자가용은 적어서 길은 한산하지만 공중은 이렇게 얼기설기 복잡하다

 

 

 

 

 

 

모짜르트 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