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송 옆으로 난 길을 따라 야트막한 언덕을 올라가면 천길 낭떠러지 아래 영월 서강의 모습이 한폭의 그림처럼 펼쳐진다. 이곳은 강등된 단종의 이름을 따 '노산대'라 부르며 단종이 유배생활을 하면서 자주 올라 한양을 바라보며 시름에 잠겼던 곳이다.
청령포- 숙부인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유배되어 17세에 죽음을 맞은 단종은 귀양중 거처하던 곳이다.
단종을 잘 모시지 못해 한이서린 시중인들이 죽어 소나무로 환생 이렇게 단종이 머물던 집안을 바라다보고 있다고... 저 큰 소나무는 단종의 한이서려 용트림 하는 모양 같아서 다시한번 바라보게됩니다,
장릉
박충원 정여각(방충원이 영월군수로 있을때 단종(端宗)이 꿈에 나타나 묘(墓)를 찾아달라고 하므로 암장되었던 묘를 찾아 수축(修築)하고 제사를 지냈다고..
단종대왕 능-장릉
강원도 영월군에 위치한 선돌-서강의 푸른 물과 어우러져 마치 한국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하여 일명 신선암이라고 부르는 이 바위는 70m나 된다고..
강원 영월군 서면 옹정리 선암마을은 동강 만큼이나 아름다운 서강이 휘돌아 흐르는 강마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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