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의 아름다운 "바벨성"이다
비수와강이 내려다 보이는 야트막한 석회암 언덕위에 세워진 바벨성은 11세기부터 건축되기
시작해 16세기에 완성 되는데 폴란드 왕국의 상징이자 크라쿠프의 자랑거리다.
폴란드 크라쿠프는 폴란드의 가장오래된 도시로 바르샤바 이전에 수도였으며 폴란드 문화 유적의 발상지로
도시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의 유적지로 선정된곳이란다.
비행기 추락사고로 숨진 레흐 카친스키 폴란드 대통령이 폴란드 역대 왕과 독립 영웅들이 묻힌
바벨성 대성당 지하묘지에 안장 됐다고도 한다.
중앙광장" 많은사람들이 붐비고 있었다.
안에들어가면 시장인되 별것다있데요
성당앞마다 진짜 사람이 이렿게 분장하고 모금을 한다.
마네킹인줄 알았는데 끌어 올리며 포즈를..감사요.앞에는 어김없는 깡통이..
성당안에 들어가려면 사발을 들고있는 아줌씨에게 돈을 내야한다.
유럽에서 가장 작은 성당이라네..
명문대학이라고 했는데 요놈의 대그박이..에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