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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뿔논병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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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들 국 화 2013. 6. 30.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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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촌님 저 대포사주세요.

꼭 필요하다면 살낀데...

일인즉

대포두대 그러니까 남 녀 한쌍이 대포들고 나타났다.

오머 대포,

아줌니들 새구경하십니까?

그카메라로 끌어집니까? 이것도 잘안되는데..

안돼죠

때맞처 새가 일어나 새끼업고 얼로간다.

아저씨 대포가 무섭나봐요?

하루에 몆팀씩 다녀가는데 쟤들 무서워하지 않아요.

오 그래요?

어쩔수없이 초라한 카메라들고 어디론가 유유히 떠가는 병아리를 씩는데

아저씨 왈

이카메라로도 안끌어지는데 그걸로 끌어집니까?

아줌니는 그카메라로 생태사진찍는 용기가 가상하십니다.

요건또 뭔소리당가?

내가은제 생태찍는다고 했나,하루하루 보고 느낀것 기록할뿐인데..

에 씨 재수없어,에씨!

돌아간 뒤에대고 욕을욕을 퍼풋고 왔시니다만,

나도 대포살까봐요, 남촌님 저 대포사주세요.

아들 나 대포산다.

근디 어따쓰나!?

 

 

 

날개밑애 다리가

 

 

 

 

 

 

 

 

 

또딩굴었는데 에 시 안벼..

 

 

 

 

 

 

 

 

 

 

 

 

 

 

 

그것도 복이라고 넘 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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