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길에 내장산내에 있는 백양사를 잠시들려,장성 축령산 편백나무 숲으로 향한다.
제주도 샤려니숲과 비교가 안되는데 무엇때문에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을까
하긴 하루일정으로 모두 둘러보긴 어림없는 시간이다.
피톤치드..곰팡이 등 따위에 저항하려고 분비하는 물질이 아토피 등 에 좋다면
이동네에 사는 사람들은 어떨까?
결국 편백나무를 이용한 물건들이 즐비했다.
편백나무로 내장을꾸미고 온통 집안물건들이 편백나무로 도배한다면 모를까
3~4시간 경과한 장거리에 비해 하루 일정은 너무 바쁘고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