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청말의 해라는데 나도 그 청마처렵 날렵하게 띠다니고싶다.
끔뻑끔벅,초롱초롱한 눈망울은 해맑고 우수에젖어 있는듯하며 치렁치렁
느려트린 긴머리,날렵하게생긴 몸매는 그 어느동물에도 비교할수없는 멋진 모습이다.
말은 인간과 가장 가까운 동물 중의 하나로서,12지(支)의 8번째,오(午)에 해당한단다.
천간(天干)중 갑을(甲乙)은 동쪽을 가리키며,목(木)에 해당하고,청색으로 표현된다고,
그러니까 금년은 말띠 해 중에서도 신비의 청말 띠 라고..
오늘은 말의 해 에 첫라이딩으로 안양천 횐님들과 얼음길 들길 한바퀴를 돌아보고왔다.
청말은 본적이 없으니 신비의 동물로 접어두고,그냥 말처럼 뛰어서..ㅎ
이 얼음판을 달리며 한캇,이증남기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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