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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연습방

큰괭이밥

by 들 국 화 2014. 4. 5.

이꽃은 바람꽃시든자리에 피어있는데

얼마나 부끄럼을타는지 얼굴을 볼수가 없데요.

엎어저야 속을 볼수있는 수줍고 도도한 꽃입니다.

함부로 얼굴을 들어보이지 않으니 도도한거지?모.

 

 

 

 

 

 

 

 

 

 

 

 

 

 

 

 

 

 

 

모 그리 대단한 미모는 아니구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