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14,4,7)

ㅎㅎ맨날 이러고다니다 집에서 쪽겨나겠습니다.

지난번 광덕산 갈때백운산엔 흰눈이 살짝 덮여있었는데

그때 먼저 둘러볼걸 그랬나보다.

 

노란제비꽃 이라는데 군데군데 무리지어 짜악 깔린것이

환상 적이다 

그리 험한산도 아니고 꽃이 많은산도 아니면서

시원한 바람이 내 볼살을 스치운다.

벌써 봄은 깊어 가는가 보다.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유일한 꽃이(히어리)라는데 별로 예쁘지는 않다.

찍히는것도 요지경이니..ㅎㅎ

 

 

 

 

야는 처녀치마랍니다.내가보기는 월남치마 같은디 말여..

 

 

 

 

 

 

 

 

 

 

 

 

 

 

 

 

 

 

 

 

 

 

 

 

 

 

 

 

 

 

 

 

 

 

 

 

 

 

 

 

 

 

 

 

 

 

 

도마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