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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오봉(14,9,4)

산행

by 들 국 화 2014. 9. 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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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도봉산 다녀오는길에 울 쌤님이 갈처준대로 연습한번해보았습니다.

제대로 찍힌건 없지만 내깐엔 신기했답니다.

멀리잘안보이는곳을 담고싶을때 사용하던 렌즈를 이용해서 찍히는것이 말입니다.

요롷게라도 찍힌게 어디냐.

 

싸부님아!고맙데이..원수는 두고두고값을 기회를준다면 좋겠습니다.

재주가 비상한 젊은이를 싸부로두었으니 행운을잡은건 사실입니다만,

어렵고 미안하고 죄송해서 함부로 말도못하는 바보할매랑께요.

 

난 우리동생도 어렵거든요.

언젠가는 농도할수있고 어려운사정도 풀어놓을수있는 스스럼없이

엄마,누나,친구처럼 대화를 주고받을때가 오리라 믿어봅니다.

 

안내에 사진까지,함께해준 다람쥐아자씨!오늘도 감사합니다.

 

 

 

 

 

 

 

 

 

 

 

 

 

 

 

 

 

 

 

 

 

 

 

 

 

 

 

 

 

 

 

 

 

 

 

 

 

 

 

 

 

 

 

 

 

 

 

 

 

 

 

 

 

 

 

 

 

 

 

 

 

 

 

 

 

 

 

 

 

 

 

 

우이암

 

 

포대능선과 뒤에서보인 신선대,만장봉

 뒤쪽에서보인 신선대,만장봉,선인봉,배꼽바위,띰바위라는데..

밧줄묵고 바위에 배를쭉깔고 줄줄내려왔더니 다람쥐아찌가 놀래서 그만 돌아가자네요.

해서 마지막에 못내려오고 다시 돌아갑니다.

 

 

 

 

 

 

 

 

 

 

 

 

 

바위벽에자리잡고자라는 소나무.

 

만장봉,선인봉

2,3,4,5,봉

 

 

 

우리가 부부로 보이나봅니다.사진기 달래며 함께서라네요.ㅎ

암벽타던 다람쥐동갑내기 아찌인데 지금은 릿지만합니다.

 

 

 

 

 

 

 

 

 

 

 

 

 

배꼽바위랍니다.

 

 

 

 

 

 

벌집 찾아보랑께요.

 

 

 

                                                                                          남쪽 싸부님이 갈처준대로 한번 해보았다.근디 뜻대로 안되네요.

누군가가 이렇게바위 위에 돌을 한개씩 얹어놓았습니다.

 

 

 

 

2봉가는길,오늘은 요기까지가고 다음에 가자네요.

 

 

 

 

산행마치고 돌아오는길에 배운대로 영습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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