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자가 아니랑께요.
울릉도 차타고 관광할때는 언덕이 있는지 없는지 몰랐는데 애고야
나 죽을뻔했네요.멜바끌바했는데도 엉둥이가 퉁퉁..ㅎㅎ
업힐이 얼마나 심한지 아마도 내가 다닌 길 중에 최고의 업힐인듯시포요.
꼬부랑길 올라가고 내려오고 얼굴엔 땀방울이 주렁주렁...
올라가는것은 그렇고 내려갈땐 정말 오금이절여서 바들바들 떨었답니다.
애곰마야 나죽는다...ㅎㅎ
번짱님을 비롯해서 힘께하신 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낸도 고생했으야,
남자분들가시는데 할매가 낑겨서..ㅎㅎ
피해는주지않았는지..아니어라..
마지막날---- 도동항에서 묵호로 출발전 떠나기가 아쉬워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