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예전어른들이 하던말을 이해하지못했었는데
오늘이 그날인듯싶다.한치앞도 안보이는 안개속산행길..
나름대로 운치있는 좋은날인가 싶기도했지요.안개속에서 놀았으니까.
함백산에서 일출을맞이하겠다고 저녁에 달려왔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하늘이 캄캄해서 주저앉았는데 끝내 하늘은 열어주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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