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시질

몆년전 여행중에 갈치국과저녁을 거하게먹고 잠까지재워준 낚시배를 운영하는

부부의 신세를 잊지못해 내생일여행을 통영으로가자고 아이들을 꼬들겨

하루휴가내서 2박3일 일정으로 통영배낙시를 떠나려했지만 예약이다끝나고

바쁘다해서 삽시도로 일정을바꿔 떠났지만 이것도 날씨가바처주지않으니

배를못타고 강변에서 낚시줄던저보고 놀다왔지요.

 

큰며늘은 고3손자땜시 작은며늘은 일직땜시 공주는 유럽으로 공연떠나서

아들과 막둥이만 앞세우고 떠난여행,다시는 우리끼리떠나면 안되겠다는

마음으로 돌아왔지만 나름 즐거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