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날이 장날이라더니 내가 그쪽입니다.
어미가둥지에오는것은 한번도 못보고 어느새 유조한마리가 후루룩날아가더니
좀있으려니 또한마리가 바닥에떨어지네요.
아직 날개짖이 시원치않은데 어미가 밖에서 목이터라라 새끼를 불러댑니다.
바닥에떨어진새끼(유조)한마리가 버둥대더니 저쪽낭구로 날아오릅니다.
어미는또 다른나무로 날아가더니 목이터저라 불러냅니다.
아마도 그쪽으로 오라는야기겠지요
이렇게 유조한마리가 바닥으로 떨어젔습니다.
이렇게 날아서 저쪽낭구로 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