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물이나 짐승이나 사람이나 새끼키우는데는 다 똑같은모양입니다.
호반새도 예외는 아니겠지요.부지런히 닥치는대로 물어나릅니다.
거미에서 뱀까지...
새끼가 이소할때가되면 뱀을물어다준다네요.
하긴 애기땐 찬챙이 좀크면 크기에맞처서 물어나르는가보네요.
저렇게큰녀석을 순식간에 빨아드립니다.
뱀이죽어야 새끼에게주는지 마구 패댁이질을처서 뱀몸둥이가
난도질친듯 상처투성이입니다.
야는 맞을만큼 맞았네요.
욘석은 아직 더두들겨맞아야되겠네요.
엄마 아빠가 개구리물고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