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총새
2016.09.04 by 들 국 화
연밭에 놀이꾼 물총새
하루내내
2016.07.19 by 들 국 화
개비놀방
연밭에 개개비
개개비
명사수
2016.07.13 by 들 국 화
원앙
사진연습장 2016. 9. 4. 23:56
사진연습장 2016. 9. 4. 20:00
ㅎㅎ 인석 가만히 보고있노라니 빠알간입이 아주 이뽀요. 신바람나게 지지대더니 지첫는지 졸린건지 한참이나 이러고 반비듬히 누어있는데 실눈뜨고 입도 가만두지않아요. 내도 너땜시 신나는 하루였다는것 알아주었으면 좋겠구나. 항상혼자 울어대는것이 짝을찾는건지 외로워 울고있..
사진연습장 2016. 7. 19. 22:34
욘석은 더워서 지첫나봅니다. 야는 연꽃이 양산인줄 아는갑네.
사진연습장 2016. 7. 19. 22:19
띠약볕에 하루종일 서성거리는 나나,연밭에서 하루종일 지지대는 너나,다를게 뭣이겠냐만 기왕에 포즈를 취할거라면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더 멋드러진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즐겁게 해줄수는 없느냐? 여기저기 카메라멘 업자들뿐인데.. 야 인석아..
사진연습장 2016. 7. 19. 21:46
왜 그렇게 지지대는지 모르겠지만 연밭이 시끄럽어요. 기왕에 놀려면 연꽃에 올라가면 좋겠는데 연잎에 뒤까지봐서 하얀디 쯔쯔. 내라면 요기조기 뛰다니면서 놀겠는데 왜근대요? 오늘도 욘석들과 하루해가 저물었답니다.
사진연습장 2016. 7. 19. 20:05
명사수라기는 아직 멀었어요.잠자리를 못잡고 놓처버렸으니... 그타면 잠자리가 물총새 이겨먹은거지. 사실 명사수들은 요기서 욘석들 찍어내는 카메라멘들이데요. 나만 어벌거리다 다 놓처버렸지만 요기모인 아자씨들은 다 잡아냈네요. 난 밥값내놀 판입니다.
사진연습장 2016. 7. 13. 00:53
사진연습장 2016. 7. 13. 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