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눈쇠올빼미
by 들 국 화 2021. 10. 26. 11:36
뚝방언덕에 상여집같은 추녀밑에 자리한 금눈쇠올빼미,
어쩜 창고 추녀 밑 일수도있다.
내가 여렸을때 상여집은 동네에서 떨어진 후미진곳에
있었고 열쇠로 잠가있었다.
어두운밤에 그곳을 지나노라면 무서워서 소름끼치는 두려움
때문에 땀을흘리며 뛰어서 벗어나곤했었다.
이 창고안에 무엇이 있을까.
상여??ㅎㅎ
행여 상여집이라도 이나이에 무서워서 뜀박질할일은 없을거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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